5) 우네(삶은 것과 날 것이 있음)
수개월-수년간 소금에 절인 꼬리와 우네 부분을 얇게 썰어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. 최소한 3개월 이상 소금에 절인 후 썰어서 뜨거운 물에 데운다.
- 위치 : 고래 아래턱부터 배꼽 못가서 까지의 주름 부분(고래 아래 부분의 약 3분의 1)
- 색깔 : 대부분 흰색, 회색 부분도 조금 있음
- 보관
- 삶은 것 : 하루 정도 냉장보관
- 날 것 : 전적으로 냉동 보관
- 날 것을 절인 것(염장) : 2~3개 주름을 토막내어 최저 3개월 이상 염장
- 요리법
- 삶은 것 : 수육
- 날 것 : 날 것을 소스에 찍어 먹음
- 날 것을 절인 것 : 얇게 썰어서 끓는 물에 여러 번 데워 지방과 소금기 제거 후 찬물에 헹구어 초고추장, 고추냉이 소스에 찍어 먹음
- 맛
- 삶은 것 : 구수함. 돼지고기 삼겹살 삶은 것과 비슷
- 날 것 : 냉동한 것으로 입에 넣으면 쫄깃하고 시원하면서 씹으면 뒷맛이 구수하며, 약 70~80% 정도 씹었을 때 삼킨다. 오래 씹으면 질긴 느낌
- 날 것을 절인 것 : 구수함
- 소스
- 삶은 것 : 된장, 젓갈, 소금
- 날 것 : 초고추장, 고추냉이, 고추장(참기름 추가), 된장
- 날 것을 절인 것 : 초고추장